‘연하 남편♥’ 김빈우, 샤넬백 걸치고 40kg대 몸매 뽐내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4 05: 46

방송인 김빈우가 명품 여신으로 거듭났다. 
김빈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흑백사진에서 그는 오프숄더 니트를 입고 매혹적인 옆태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명품백을 메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후 그는 “주말은 가족들과 힐링 #가깝지만 #여행온느낌 #여행고프니까 #가족 #주말”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을 추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성공, 체중 앞자리가 바뀌었다고 고백하며 40kg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