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살 현영, 럭셔리 일상=역시 송도 여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3 21: 34

방송인 현영이 럭셔리 일상을 자랑했다. 
현영은 3일 오후 개인 SNS에 “#데일리룩 #fashion #dailylook #daily 오늘처럼 비오는날 뽀송한 느낌이 더 행복하게 느껴지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햇살이 드는 통유리 창 앞 테이블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우아한 몸짓과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송도 여신다운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1997년 SBS 슈퍼엘리트모델로 연예계 데뷔한 현영은 '여걸식스', '스친소', '식신 원정대' 등의 예능에서 활약했다. 2006년에는 ‘누나의 꿈’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약했다. 
배우로도 자리매김한 현영은 2012년 4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에 골인했다. 같은 해 8월 첫째 딸 다은 양을, 2017년 12월 둘째 아들 태혁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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