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 뺀' 권미진, 생후 54일 된 딸은 볼살 터질듯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3 20: 13

개그우먼 권미진이 딸의 첫 수영을 기록했다. 
권미진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D+54 볼살 통통하게 오른 딸의 첫 수영”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과 영상에서 그의 딸 나은은 귀여운 튜브를 목에 끼고 욕조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다. 엄마의 뱃속에서 헤엄치는 것처럼 마음껏 욕조를 누벼 보는 이들을 절로 엄마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권미진은 2011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헬스걸'을 통해 50kg을 감량한 바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는 지난해 결혼에 골인, 지난 2월 9일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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