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하이파이브 나누는 김혜성, '나가면 들어오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4.03 15: 55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전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만루 상황 키움 송우현의 달아나는 2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은 김혜성이 더그아웃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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