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꽃 사다주는 매니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3 12: 06

배우 최여진이 매니저의 스윗함에 반했다. 
최여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꽃 좋아하는 누나를 위해. 집에 가는 길 예쁜 꽃 팔길래 샀다며 꽃 사다주는 매니저 심쿵”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예쁜 꽃다발을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매니저의 다정함에 반한 듯 정성스러운 메시지까지 더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최여진은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KBS ‘미안하다 사랑한다’, SBS ‘외과의사 봉달희’, tvN ‘로맨스가 필요해’, tvN ‘응급남녀’, tvN ‘일리있는 사랑’ 등에 출연해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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