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윤여정, 박서준표 라면 폭풍 흡입 → 이서진 "이정도면 킬러"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4.03 06: 04

'윤스테이'에서 박서준이 윤여정만을 위한 라면을 준비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마지막 영업을 마쳤다.
이날 윤스테이 직원들의 마지막 식사는 김치볶음밥과 라면. 박서준이 "선생님 마지막 식사 김치볶음밥 어떠세요?"라고 묻자, 윤여정은 수줍게 "라면"이라고 말했다.

식사가 완성 되자, 윤여정은 "나 정말 라면 싫어하는데..."라면서도 박서준이 끓인 라면을 폭풍흡입했다. 이에 이서준은 "라면 킬러이신데요?"라고 말했고, 윤여정은 "클났네 라면 중독 되겠네"라고 말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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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윤스테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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