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2일 오후 미나는 개인 SNS에 "눈바디"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몸에 딱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고 독보적인 피지컬을 뽐내고 있는 모습. 미나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긴 생머리,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미나는 올해 50살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동안 비주얼과 날카로운 브이라인 등으로 '자기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출신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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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