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윤여정, "나는 바지 사장".. 실세는 정유미X최우식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4.02 21: 20

'윤스테이'에서 배우 윤여정이 "나는 바지 사장이야"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윤스테이'의 마지막 저녁 영업일이 공개됐다.
이날 주방은 눈코뜰새 없이 바빴다. 주방의 실세인 정유미의 명령(?) 대로, 수육과 떡갈비와 굴튀김이 차례대로 준비됐다.

이에 윤여정은 "내가 뭐 도울 거 없니?"라며 주변을 서성였고 정유미는 "선생님 이것 좀 닦아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에 윤여정은 "네 쉐프. 여깄습니다 정유미 선생님"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이어 윤여정은 "나는 바지 사장이야"라며 그릇을 윤이 나도록 닦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 메뉴가 완벽하게 서빙되자 윤여정은 "역시나 불가능이란 없구나"라며 정유미와 박서준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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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윤스테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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