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전' 이승윤, '싱어게인' 후 달라진 일상→스트레칭 하며 王복근 '깜짝!'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4.02 21: 20

이승윤이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일에 첫방송된 JTBC '유명가수전'에서는 '싱어게인'의 TOP3 이무진, 이승윤, 정홍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무진, 이승윤, 정홍일은 '유명가'에 처음으로 입성했다. 세 사람은 곧 찾아올 손님을 생각하며 떨리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승윤은 "얼마 전에 이적 형님을 만났다. 무슨 얘길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해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무진은 "여기가 유명가니까 집가 대신 노래를 넣어 유명가 환영송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무진, 이승윤, 정홍일은 함께 '유명가'를 즉석에서 작곡하기 시작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하지만 한창 열심히 작곡하고 있을 때 벨이 울렸다. 이날 등장한 사람은 규현이었다. 세 사람은 떨리는 마음으로 '유명가'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유명가수전'을 함께 하게 됐다. 많이 아쉽더라도 나로 만족해달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명가에 또 다시 벨이 울렸다. 등장한 손님들은 선미, 송민호, 이해리였다. 세 사람은 유명가의 인테리어에 감탄하며 "성공했다"라고 박수를 쳤다. 
한편, 이날 이승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승윤은 "생활 패턴이 완전히 바뀌었다. 아침형 인간이 아니었다. 하루를 꽉 채운 삶을 살지 않았는데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들어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윤은 주변에서 챙겨준 영양제와 즙을 빈 속에 챙겨먹었다.  
이어 스트레칭을 하는 이승윤의 복근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무진은 "이 형 장난 없다"라고 말했다. 이승윤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바로 홈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이승윤은 "많이 하진 않는다. 일주일에 4, 5일 정도 한다. 축구부를 했던 적이 있어서 그렇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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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유명가수전'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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