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가 남편 전용진과 함께 압구정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2일,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과 압구정에서 일상을 함께 보내는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빈우는 "Best teamwork"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빈우는 호피무늬 벙거지 모자를 쓴 채 남편 전용진에게 다장하게 기대 미소를 짓고 있다. 김빈우는 최근 40kg대에 진입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만큼 완벽한 레깅스핏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빈우는 '사진 2만장 찍었다', '헝그리 정신', '압구정에 핫플이 이렇게 많은 줄 오늘 알았네'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 전용진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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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