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스티븐 연, '겟 아웃'⋅'어스' 감독 신작 주인공 캐스팅..전성기[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4.02 15: 12

영화 ‘미나리’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이 ‘겟 아웃’, ‘어스’ 등을 연출한 조던 필 감독의 신작 주인공 캐스팅됐다.
1일(현지시각) 버라이어티 등 외신은 스티븐 연이 조던 필 감독의 신작에서 주인공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작품에는 스티븐 연을 비롯해 케케 파머와 대니얼 컬루야 등이 출연할 예정으로, 조던 필 감독이 오는 2022년 7월 22일 개봉을 목표로 각본을 쓰고 감독한다. 아직 장르 등은 알려진 바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스티븐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sunday@osen.co.kr

스티븐 연은 최근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전성기를 맞은 그가 새로운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