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러블리 아들 옆에서 실시간 밀착 수발.. “어느 순간 프로수발러”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02 14: 48

배우 양미라가 바쁜 육아 일상을 전했다.
양미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순간 프로수발러ㅋㅋㅋㅋㅋ 그래도 같이 다니니까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아들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아들이 어느 정도 성장해 움직임이 많아지자 양미라는 따라다니면서 수발을 드는 모습.

아들이 쪽쪽이를 입에 넣는 순간에도 양미라는 아들의 머리카락을 정리해 주는 등 한시도 쉴 틈 없이 바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비 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0년 6월 첫 아들 서호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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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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