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X김요한, 24살차 뛰어넘은 '악인전' 우정.."점점 하는 짓도 예뻐져"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4.02 10: 40

 방송인 김숙이 김요한과 변함없는 '악인전' 케미를 자랑했다.
2일 오전 김숙은 개인 SNS에 "점점 하는 짓도 예뻐지는 요한이!!!!"라며 김요한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김숙은 "#악인전 인연은 영원히 그나저나 #산다라박 사진 잘찍었네"라며 '비디오스타' 촬영 이후 찍은 사진임을 덧붙였다.

사진 속 김요한은 김숙에게 자신이 속한 그룹 위아이의 새 앨범을 선물하고 있는 모습. 김숙은 김요한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눈을 치켜뜬 표정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김숙과 김요한은 지난해 7월 종영한 KBS 2TV '악(樂)인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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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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