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신화' 브레이브걸스, 잠실에 뜬다...시구·시타에 특별공연도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1.04.02 10: 10

'역주행 신화' 브레이브걸스가 잠실에 뜬다. 
두산 베어스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와의 홈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시타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이 시구를, 민영이 시타를 맡아 그라운드에 오른다. 경기 전 멤버 전원이 그라운드 특별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두산 베어스 제공

‘브레이브걸스’는 2016년 앨범 '변했어'로 데뷔한 그룹 2기 4인조 걸그룹이다. 최근 2017년 발표곡 ‘Rollin’이 국내 주요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차지,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역주행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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