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상대 양키스, 우타자 8명 배치...2번 저지-4번 스탠튼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1.04.01 22: 47

류현진(토론토)이 개막전 상대하는 뉴욕 양키스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좌완 류현진 상대로 우타자를 8명 배치했다. 
류현진은 2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2시 5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2021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양키스는 DJ 르메이휴(2루수) 애런 저지(우익수) 애런 힉스(중견수) 지안카를로 스탠튼(지명타자) 글레이버 토레스(유격수) 지오 어셀라(3루수) 게리 산체스(포수) 제이 브루스(1루수) 클린트 프레이저(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8번타자 브루스만 좌타자, 나머지는 모두 우타자다. 힉스는 스위치타자라 우타석에 들어선다. 양키스 선발 투수는 게릿 콜.
류현진은 양키스 상대로 통산 4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6.04를 기록 중이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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