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정은 기자] 서현진이 단발 중독을 고백했다.
오늘 1일 서현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단발중독. 한번 자르니 자꾸 짧아진당"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똑단발로 자르고, 파란색 브릿지로 염색한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근데 출산하고 다시 난 머리카락이 많이 얇아졌네요. 나 인간 빗자루 모발이었는뎅. 그래도 이쁘다니깐"이라며 웃는 모습을 게재했다.
서현진은 지난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2019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엔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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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