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아이유, '라일락'으로 1위..강승윤·김세정 솔로 컴백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4.01 19: 38

가수 아이유가 신곡 '라일락'으로 1위에 올랐다.
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로제와 아이유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먼저 최근 8년 만에 첫 솔로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위너의 강승윤은 타이틀곡 ‘아이야(IYAH)’와 수록곡 'BETTER'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특히 'BETTER' 무대에는 피처링에 참여한 송민호가 함께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강승윤은 명불허전 가창력은 물론 감성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I’m)’을 발매하고 컴백한 김세정은 타이틀곡 'Warning' 무대로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김세정의 이번 타이틀곡 ‘Warning (Feat. lIlBOI)’은 ‘쉬어야 할 땐 쉬어 가자’라는 김세정만의 특별한 응원과 위로를 담고 있다.
이외에도 데뷔 두 달만에 초고속 컴백한 T1419는 10대를 대변하는 곡 타이틀곡 ‘엑시트’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다크비는 감성적인 선율과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신곡 ‘줄꺼야’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강승윤, 고스트나인, 김세정, 김연자, 다크비, 드리핀, 미래소년, 스텔라장, 신촌타이거, 싸이퍼, 3YE, NTX, WOODZ, 위클리, 유성은, 체크메이트, T1419, 퍼플키스, 펜타곤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mk3244@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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