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강원래가 깜짝 소식으로 팬들에게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1일인 오늘 강원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기쁜 소식입니다, 용산구청에서 연락이 와서 코로나로 인해 영업못했던 기간 동안의 밀린 임대료를 다내준다고 합니다"라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원래는 '문라이트'라고 적힌 간판 앞에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강원래는 "그리하야멤버들 다시모아 #문나이트 재오픈 하려고 합니다 보증금+권리금+임대료 다해결되었네요 야호^^"라고 덧붙이면서 이내 "#만우절 #4월1일"이란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안겼다.
알고보니 귀여운 만우절 장난이었던 것. 이에 아내인 김송은 "아 놔. 낚임. 설마 했다 이나라가 그러할리가 있나"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혼성그룹 콜라 출신인 김송은 클론 멤버 강원래와 2003년 결혼해 10년 만인 2013년 인공수정에 성공했다. 이듬해 건강한 아들 강선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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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원래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