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가능성' 손흥민, 뉴캐슬전 선발 제외 전망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4.01 17: 29

 손흥민(토트넘)의 뉴캐슬전 복귀 여부가 관심사다.
토트넘은 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밤 10시 5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를 치른다.
6위(승점 48) 토트넘엔 매 경기가 중요하다. 남은 리그 결과에 따라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이 주어지는 4위권 진입도 가능한 상황이다.

손흥민의 복귀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달 15일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이후 2경기를 쉬었다.
다수의 영국 매체들은 손흥민의 복귀를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지만, 유럽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의 전망은 달랐다.
해리 케인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하고, 루카스 모우라와 지오바니 로 셀소 등이 앞선을 구축할 것으로 내다봤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서 28경기에 나서 13골 9도움을 기록, 공격포인트 랭킹 3위에 올라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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