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설아·수아, 집에서 폴댄스까지.. 으리으리 사이즈 실감 나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01 17: 25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딸 설아, 수아가 폴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모하니. 키즈 폴댄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설아, 수아는 집에 설치된 봉을 활용해 폴댄스를 추는 모습이다. 어른들도 쉽게 하지 못한다는 폴댄스를, 두 쌍둥이는 엄청난 근력을 활용해 손쉽게 해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역시 대단한 유전자”,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은 지난 200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다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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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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