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부럽다 못해 이젠 지겨운 '28년째 잉꼬부부'[★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4.01 16: 52

 배우 하희라와 최수종의 '부부애'는 하루도 멈추지 않는다.
1일 오후 하희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편의 동영상을 업로드 하며 “오늘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해야할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응원을 보낸다”라고 적었다. 
이날 하희라는 KBS2 예능 ‘살림남2’의 녹화를 하러 가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을 보면, 최수종과 하희라가 나란히 차에 앉아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순간에도 최수종은 아내를 향해 손하트를 날리고 있다. 1993년 결혼한 하희라, 최수종은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자리잡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하는 ‘살림남2’의 촬영을 위해 함께 일하는 최수종-하희라 부부. 집에서도 모자라 일터에서도 함께 있는 이들의 사랑이 모범적인 부부애로 불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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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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