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라미란, 손현주 만난다…'손현주의 간이역' 출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01 15: 45

배우 라미란이 손현주를 만나 간이역을 지키고, 소중함을 전한다.
1일 OSEN 취재 결과, 라미란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 촬영을 마쳤다. 라미란은 샤이니 민호 등과 함께 ‘손현주의 간이역’에 출연해 손현주, 임지연, 김준현과 호흡을 맞췄다.
라미란과 손현주는 2017년 개봉한 영화 ‘보통사람’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스크린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라미란과 손현주가 ‘간이역’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배우 라미란이 미소 짓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27일 첫 방송된 ‘손현주의 간이역’은 화본역, 삼탄역, 능주역을 소개했다. 유해진, 김상호, 박성웅, 오대환, 고아성, 신정근 등이 손현주, 임지연, 김준현과 함께 간이역의 소중함을 알리며 힐링 감성을 선사했다.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방송 연장을 결정하고 회차를 논의 중이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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