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오늘(1일) 훈련소 입소.."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4.01 13: 56

가수 김호중이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짧아진 머리를 공개했다.
김호중은 1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인사를 전하며 짧게 자른 머리가 돋보이는 셀카를 게재했다.
그는 팬들에게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모든 걸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3주 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다. 잘 다녀오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호중은 이날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다시 서초구 복지기관으로 복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해 9월 10일부터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김호중 팬카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