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미용실서 당황한 사연은?.. “염색하러 왔는데 머리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01 13: 05

배우 한채아가 육아와 관련된 웃픈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채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염색하러 왔는데.. 뽀로로 밴드가 붙어있다며.. 언제부터 거기 붙어있었던 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염색을 위해 미용실에 방문한 모습이다.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한채아의 머리카락. 긴 머리카락 끝에는 딸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 밴드가 달려 있으며, 머리에 밴드가 붙은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살아가는 육아 현장을 고스란히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으며, 최근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 ‘더 먹고 가’에 출연해 산후우울증과 경력 단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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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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