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한화생명, PO 선발로 ‘요한’ 유지… ‘피넛’과 맞대결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3.31 15: 41

 한화생명이 첫 플레이오프(PO)를 맞아 선발 라인업에 대한 믿음을 유지했다. 정규 시즌 2라운드 활약했던 ‘요한’ 김요한이 농심전에 선발로 출전한다.
한화생명은 31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에서 농심을 상대한다. 스프링 정규 시즌을 3위로 마친 한화생명은 전력 상 우위를 점하고 있는 6위 농심과 대결하게 됐다.
한화생명은 정규 시즌 팀워크를 맞췄던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했다. ‘요한’ 김요한이 선발로 나서 ‘피넛’ 한왕호와 대결한다. 한화생명은 김요한과 함께 ‘모건’ 박기태,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뷔스타’ 오효성이 선발로 출전한다.

농심의 선발은 정규 시즌과 동일하다. ‘리치’ 이재원, ‘피넛’ 한왕호, ‘베이’ 박준병, ‘덕담’ 서대길, ‘켈린’ 김형규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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