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박은석, 폭발하는 스태프♥.. "팀 로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31 12: 22

배우 박은석이 ‘펜트하우스2’ 종영을 앞둔 가운데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은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eamlogan #끝까지고생많았어유”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스태프들과 팀 복을 맞춰 입고 스웨그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은석은 김순옥 작가의 작품인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를 맡아 대세 배우 대열에 들었다. 유진, 이지아, 김소연, 심은경, 진지희,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안연홍, 김영대, 김현수 등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4월 2일 시즌2 종영 후 시즌3로 안방을 다시 찾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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