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현대홈쇼핑서도 그랜드 하얏트 제주 9,000실 완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1.03.29 12: 19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현대홈쇼핑에서 9,000실 완판이라는 또 한번의 대박을 터트렸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롯데관광개발이 개발, 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8일 오후 9시35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객실 패키지를 판매했다. 놀랍게도 9,048실이 70분 만에 동났다.
앞서 CJ오쇼핑을 통해 두 차례 진행(2월14일, 3월6일)된 방송에서 1만 6,000실을 판매한 것까지 합하면 한달 반 동안 3차례 방송에서 2만5,000실을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판매 상품은 1박 기준(2인)으로 주중은 33만원(금, 토요일 주말은 39만원), 2박은 62만원(금, 토요일은 68만원)으로 이용 기간은 2021년 4월 4일부터 7월 11일까지며 모두 세금 포함가다.
이번 상품은 올스위트 럭셔리룸(65㎡)에서의 숙박과 함께 2인 기준 9만6,000원 상당의 조식은 물론 녹나무, 제주 핫팟, 카페8 등의 레스토랑에서의 디너세트(3곳 중 택 1)까지 기본으로 제공했다.
롯데관광개발측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각종 SNS를 통해 모든 객실에서 제주 바다와 한라산, 제주 시내 및 공항을 내려다보는 압도적인 전망과 스케일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193회의 홈쇼핑 판매를 진행하며 누적 이용객 20만명을 보유한 롯데관광개발의 오랜 홈쇼핑 노하우도 빛을 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국내 첫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지난해 12월18일 개장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 최고 높이(38층 169m)와 함께 1,600개의 올스위트 객실, 미슐랭 3스타 등 글로벌 셰프들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바, 제주 바다와 제주공항을 내려다보는 8층 풀데크와 국내 첫 K패션 쇼핑몰 등을 갖추고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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