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딸, 엄마도 감탄한 패션 센스 "뼈있는 구두도 신어봐"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3.27 21: 48

장윤주가 5살 딸이 직접 코디해 준 패션을 선보였다.
모델 겸 배우 장윤주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왜 이 옷은 안 입어?", "그 옷들은 엄마가 소녀 때 입었던 것들이야!", "리사가 엄마의 그 소녀를 다시 꺼내주려는 거야. 입어봐! 뼈있는 구두도 신어봐!" 하면서 엄마에게 옷을 입혀주고 사진을 찍어 주었다♥ #리사야사진잘찍는다 #스타일링도아주훌륭해
Photo & Styling by Lis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윤주가 딸 리사 양의 조언에 맞춰 스타일링한 모습이 담겨 있다. 장윤주는 짧은 원피스와 하이힐, 발레리나를 연상케하는 패션 등을 소화했다. 여전히 톱모델다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5월, 네 살 연하의 패션사업가 정승민 씨와 결혼했고, 2017년 1월 딸 리사 양을 품에 안았다.
지난 1월에는 주연을 맡은 영화 '세자매'에서 셋째 미옥으로 분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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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윤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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