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비만' 소유, 62.4kg 찍고 하루 만보걷기 다이어트중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3.27 21: 04

소유가 인생 최대 몸무게 62.4kg을 찍은 뒤 폭풍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걸그룹 씨스타 소유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성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가 스마트워치를 통해 하루 동안 운동한 운동량을 체크한 모습이 담겨 있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서 흐린 주말에도 만보 걷기를 채워서 인증했다. 

앞서 소유는 지난 18일 개인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 "제가 비만이래요... 62.4kg 제대로 살크업한 소유의 실전 다이어트 챌린지 시작합니다. 2Month Diet Challenge"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해 관심을 받았다. 
 
소유는 인바디 검사 결과 62.4kg으로 인생 최고 몸무게를 달성, '경도비만'이라는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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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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