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다이어트 9일만 46kg대 진입 "퉁퉁했던 발꾸락 윤곽 생겨"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3.27 20: 28

황혜영이 2.2kg을 감량하며 첫 목표 몸무게에 가까워졌다.
그룹 투투 출신의 쇼핑몰 대표 황혜영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적당한다이어트 오늘로써 9일째 굶고 살빼는거 진빠지는 인간형이라 먹을꺼 다먹고 먹어야할 것들 더 먹고 9일째 -2.2kg이면 잘하고 있는거죠?? 내 소듕한 퉁퉁했던 발꾸락에도 윤곽이 생긴것 같은 느낌은 저만의 느낌인가요ㅋㅋㅋ"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람마다 개인차 있고 목표 몸무게 각자 다르겠지만 일단 전 -3kg 첫 목표였으니 고지가 얼마 안 남았어요. 함께 시작한 우리님들은 어떠세요?? 중간보고 해주세욧 #작심9일째 #화이팅 #황여사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혜영이 2.2kg을 감량한 뒤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측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황혜영은 46.2kg을 인증하면서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고, 9일 만에 2kg 넘게 감량에 성공했다. 
앞서 황혜영은 SNS를 통해 "헐 미쳤구나아아 더도말고 덜도말고 일단 3kg만 빼자"라며 몸무게 48.4kg을 인증했고, "참고로 제 키는 157cm입니다. 저 무게 많이 나가는 거예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우울증 극복을 위해 시작한 쇼핑몰을 발로 뛰고 물티슈까지 먹어가며 100억대 매출까지 달성한 성공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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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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