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여성 소비자 위한 봄맞이 ‘아이웨어 3종’ 선보여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21.03.11 12: 43

[사진]오클리 여성 데일리 아이웨어 (왼쪽부터 리드라인, 스핀드리프트, 프리즘 그레이 그래디언트 컬렉션
- 클래식 선글라스 ‘리드라인’, ‘스핀드리프트’ 2종 및 신규 컬러 렌즈 적용한 ‘프리즘 그레이 그래디언트 컬렉션’ 출시
- 신제품 3종, 김서림 방지 기능 및 미끄러짐 방지 소재로 기능성 및 패션성 함께 갖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따뜻한 봄을 맞이해 데일리 및 액티브한 활동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여성용 아이웨어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리드라인(Leadline)’과 ‘스핀드리프트(Spindrift)’, ‘프리즘 그레이 그래디언트 컬렉션’이다. 먼저 리드라인과 스핀드리프트는 오클리의 클래식 선글라스를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작한 것으로 귀에 걸치는 선글라스의 템플 부분에 고무를 적용하고 노즈패드에 그립력이 우수한 언옵테이니엄 소재를 활용해 흘러내림을 방지했다.
리드라인은 매트 블랙, 인디고 등 프레임에 프리즘 그레이, 프리즘 블랙 등 렌즈를 조합할 수 있으며, 스핀드리프트는 매트 브라운, 올리브 잉크 등 프레임과 프리즘 사파이어, 프리즘 바이올렛 등 여러 렌즈 조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그레이 그래디언트 컬렉션은 세련된 룩을 연출해주는 그레이 그래디언트 렌즈가 적용된 제품들로 사각 프레임 ‘레브 업(Rev Up)’과 캣 아이 스타일 ‘탑노트(Top Knot)’, 에비에이터 스타일의 ‘피드백(Feedback)’부터 이중 프레임이 돋보이는 ‘스플릿 타임(Split Time)’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이 중 레브업과 탑노트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활동성으로 일상에서부터 러닝 및 요가 등의 스포츠 활동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특히 레브 업은 오클리 어드밴서 테크놀로지(Oakley Advancer™)를 적용해 렌즈 김서림을 방지하며, 오버사이즈 렌즈를 강조한 탑 노트는 세련된 올블랙 컬러 프레임에 프리즘 그레이 그래디언트 렌즈를 결합한 제품으로 메탈 디테일이 특징이다.
그 밖에도 항공 조종사의 선글라스에서 영감을 받은 렌즈에 경량 프레임을 접목시킨 피드백은 클래식한 멋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비즈니스부터 캐주얼까지 활용할 수 있다. 스플릿 타임은 기본 에비에이터 스타일에 기능성을 더한 제품이다. 렌즈 측면에 빛 번짐을 방지하는 실드가 내장됐으며, 모자와 함께 착용하기 편안하도록 디자인돼 독특한 스타일뿐 아니라 실용성도 갖췄다.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에 선보인 여성용 아이웨어는 오클리 시그니처 라인에 경량성, 고정력 등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접목해 언제 어디서나 뛰어난 활용성을 자랑한다”며 “이번 컬렉션을 시작으로 연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및 스포츠 선글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클리 여성 아이웨어 신제품은 오클리 오프라인 매장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점과 전국 백화점 및 안경 전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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