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연하 남편이 몰래 찍은 뒤태 “내 남편의 취향”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26 15: 17

김준희가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남편의 취향(다음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남편과 함께 한 식당을 방문한 모습으로, 김준희는 반찬으로 먹을 계란 프라이를 만들고 있다. 계란 프라이가 익을 동안 남편은 김준희의 일상을 사진으로 남기며 달달한 사이를 과시하기도.

특히 남편은 불 조절을 위해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한 김준희의 뒤태를 촬영, 김준희는 이를 두고 “남편의 취향”이라고 코멘트를 달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김준희 부부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김준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