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I.S] 담원, 아쉽게 파이널행 불발(종합)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1.02.25 23: 54

처음 나선 매치의 결과가 너무 아쉬웠다. 3번의 기회를 결국은 살리지 못했다. 담원이 3주 연속 위클리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담원은 25일 오후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벌어진 ‘2021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이하 PGI.S)’ 위클리 서바이벌 3주 3일차 경기 매치14부터 경기에 나섰다. 
매치14서 아쉽게 2위로 치킨을 놓쳤던 담원은 매치15와 매치16에서 각각 14위와 15위로 초반 탈락하면서 하위권 순위결정전으로 밀려났다. 

STK, 티안바가 매치12, 매치13서 차례대로 치킨을 잡은 가운데 담원은 매치14 에란겔부터 서바이벌 무대에 뛰어들었다. 출발은 좋았다. 중국의 4AM이 일찌감치 탈락한 가운데 담원은 고지대 전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언더' 박성찬이 쓰러지면서 2위로 매치14를 끝냈다. 
미라마서 진행된 매치15와 에란겔서 치른 매치16은 초반에 탈락의 쓴 잔을 마셨다. / scrapper@osen.co.kr
[사진] 펍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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