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쌍둥이 뱃속에 있을 때..수줍게 가리고 가족사진"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2.25 20: 59

율희가 쌍둥이를 임신했을 때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보는 가족사진♥ 이때 또둥이들도 뱃속에 있을 때라 온가족이 다 나온 사진인 걸로!!!ㅋㅋㅋㅋ #수줍게 #가리고있는 #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와 최민환 부부, 그리고 첫째 아들을 비롯해 시댁 식구들과 찍은 가족 사진이 담겨 있다. 화이트 컬러의 예쁜 원피스를 입은 율희는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고, 화목한 가족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2018년 1월 결혼했고, 그해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출산했다. 지난해 2월에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으며 삼남매 다둥이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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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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