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미쳐버려 진짜..살 너무 쪄서 체중계 필요하다 했더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25 20: 44

배우 이상아가 지인의 체중계 선물에 감탄했다.
이상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쳐버려 진짜..”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상아는 “살이 너무 쪄서 체중계가 필요하다 했더니 이렇게 좋은 걸로. 내가 몸만 올라가는 걸로 해달라고 했어 안했어. 보기만 해도 어려울 것 같네 진짜”라고 덧붙였다.

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상아는 최신식 스마트 체중계를 선물로 받았다. 보기만 해도 작동법이 어려워보여 난감한 마음을 표한 것.
이상아는 ‘장식용으로 놔두고 일반 체중계 쓰셔라’는 팬들의 댓글에 “그래도 이건 좀 간단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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