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 재벌 2세 사모님도 외로움 "타지살이, 외로움은 나의 몫"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25 19: 11

배우 신주아가 으리으리한 태국 자택에 이어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신주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런치”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태국에서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끝도 없이 펼쳐진 럭셔리한 식탁에서 홀로 식사를 하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 인스타그램

다이어트를 하는 듯 간단한 식단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넓은 저택에서 혼자 밥을 먹는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혼밥달인. 타지살이. 외로움은 나의 몫”이라는 태그로 고충을 전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자택 거실에서 홀로 태국어 공부를 하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태국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은 신주아는 태국어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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