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서 정월대보름 준비 "재료부족..오곡밥과 나물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2.25 19: 40

강수정이 홍콩에서도 정월 대보름을 준비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월대보름 전날 나물 준비. 재료부족으로 오곡밥과 나물 두 가지만 할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정월 대보름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수정은 정월 대보름을 위해서 오곡밥을 짓고 나물을 볶았다. 음력 1월 1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의 명절이지만, 멀리 홍콩에서도 잊지 않고 준비하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3월, 네 살 연상의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 교포와 결혼했고, 2014년 첫 아들을 낳았다. 현재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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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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