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강다니엘과 청하가 1위 트로피를 두고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강다니엘과 청하는 2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2월 마지막주 1위 후보 트로피를 두고 격돌한다.
2월 마지막주 1위 후보에는 강다니엘의 ‘파라노이아’(PARANOIA)와 청하의 ‘바이시클’(Bicycle)이 이름을 올렸다.
강다니엘과 청하 모두 퍼포먼스 끝판왕이라는 점에서 이번 대결에 관심이 집중된다. 강다니엘은 다크한 분위기로 돌아와 ‘더쇼’, ‘쇼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지난 15일 첫 정규앨범 ‘케렌시아’(Querencia)를 발매하며 컴백한 청하는 ‘퍼포먼스 퀸’이라는 수식어처럼 역대급 퍼포먼스가 담긴 ‘바이시클’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청하가 강다니엘을 제치고 컴백 후 첫 1위를 차지할지 주목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