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子 준우, 클수록 아빠 백도빈 판박이 "너가 너무 좋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25 18: 10

배우 정시아가 아들 준우를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한 모습이다.
정시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거 알아? 너랑 걸을 때면 마스크에 가려져 안보이지만 나도 모르게 계속 미소 짓고 있다는 거”라는 글을 올렸다.
정시아가 함께 걷고 있는 건 남편 백도빈이 아닌 아들 준우 군이다. 몰라볼 정도로 훌쩍 큰 준우 군은 아빠 백도빈을 닮은 옆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정시아 인스타그램

정시아는 “너가 너무 좋아”라며 아들에 대한 무한 사랑을 보였다. 앞서 준우 군은 사춘기에 접어든 듯 엄마의 무한 카톡에 ‘네’라고만 답한 바 있지만, 정시아는 서운해 하지 않고 아들을 무척이나 아끼고 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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