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살 서정희, 자전거 도전..첫 걸음마 같아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25 17: 42

환갑이 된 서정희가 자전거에 도전했다. 
서정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전거 도전할까”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실내 사이클을 타고 있다. 
서정희는 올해 60살이 됐다. 하지만 여전히 소녀 같은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60대가 됐음에도 자전거에 새롭게 도전하는 모습이 풋풋함을 자아낸다. 

서정희는 19살에 CF모델로 데뷔, 1980년대 광고계를 장악했다. 꽃다운 나이에 짧은 연예계 생활을 뒤로하고 서세원과 결혼했는데 32년 만인 2014년 서세원과 충격 가정사가 공개되며 이혼 소송을 벌였다. 
법원은 서정희의 손을 들어줬고 현재 그는 혼자 살며 제2의 인생을 홀로서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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