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이름으로 1억 기부.."코로나19 의료진 지원 기쁘다" 소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25 17: 15

가수 영탁의 이름으로 1억 원이 기부됐다. 
25일, K-POP 팬덤 플랫폼 덕킹과 굿네이버스가 가수 영탁의 이름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관련 의료진에 방호 용품 지원 및 코로나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하기 위한 기탁식을 진행했다.
영탁은 덕킹이 진행한 2020년 ‘KING OF KINGS 1억 쏜다’ 이벤트에서 누적 투표 수 1위(총 271,580,380표)를 차지해 1억 원 중 5천만 원을 코로나19 의료진 및 코로나 취약 계층에 우선 기부하게 되었다. 

영탁은 “팬분들의 사랑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써주시는 의료진분들과 코로나 취약계층에 직접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욱 다양한 대상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오는 3월 중 5천만 원이 추가 기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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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덕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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