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일상을 전했다.
이주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고고”, “군것질”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편안한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거나, 입에 과자를 물고 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카메라 어플 필터로 얼굴에 귀여운 강아지 효과를 덧입히는가 하면, 사과머리로 풋풋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 24일 SNS에 게재한 ‘빨강머리앤’ 캡처본을 두고, 같은 날 화제가 된 ‘지드래곤 열애설’과 관련한 의미심장한 문구가 아이냐는 추측으로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한 바. 이슈 하루 만에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 사진을 게재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주연은 오는 26일 첫 공연을 선보일 연극 ‘스페셜 라이어’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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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주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