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완전 아들바보..일기장 공개 '꿀 뚝뚝'[★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2.25 17: 01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아들의 귀여운 일기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4일(현지 시간) 오후 크리스 헴스워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아들의 일기장 일부가 찍혀 있다. 아들은 일기장에 “나의 특별한 친구는 아빠다. 우리는 함께 수영장에 갔다. 함께 보낸 시간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다”고 적었다. 

이에 아들의 선생님은 “트리스탄 잘했어요”라고 마지막에 코멘트를 남겼다.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는 2010년 엘사 파타키와 결혼해 슬하에 딸 인디아 로즈 헴스워스, 아들 사샤 헴스워스와 트리스탄 헴스워스 등 삼남매를 키우고 있다. 막내인 트리스탄은 올해 7세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올해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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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헴스워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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