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나비, 2세 애착 인형 들고 “내 거 하면 안 되니.. 귀여워 눈 돌아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25 16: 24

가수 나비가 선물 받은 애착 인형을 자랑했다.
나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들 고마워요! 조이 애착 인형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선물 받은 애착 인형을 양손에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임신 7개월인 나비는 배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있으며 아이를 품고 있는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나비는 “내 거 하면 안 되니. 엄마 주라. 귀여운 거 너무 많아. 눈 돌아감”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다양한 육아 아이템에 신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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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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