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대학생 딸에 "쉴 나무 정도의 부모는 될 것"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2.25 12: 30

진태현이 가족 사진을 공개하면서 딸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배우 진태현은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 빠 딸. 추억 추억 고이 고이 간직 간직. 든든한 산이 되어주진 못하지만 쉴 나무 정도의 부모는 되어 주겠음 #가족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 그리고 딸 다비다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야외로 나들이를 나섰고, 행복한 가족 사진을 남겨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잉꼬부부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고, 지난해 대학생인 첫째 딸 박다비다를 공개 입양해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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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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