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44살 엄마의 영혼 털리는 돌잔치 리허설 “진짜 돌은 어찌해야 할지 걱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2.25 12: 21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정정아가 아들의 돌 리허설을 공개했다. 
정정아는 25일 자신의 SNS에 “오늘 촬영 중 돌잔치를 미리 진행해봤어요. 라이브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어렵고 아이를데리고 처음 뭔가를해보다보니 영혼이 털리는 체험을했어요. 이제 자기맘대로해야하는 하임이를 데리고 진짜 돌은 어찌해야할지 걱정이 많아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임이 돌은 랜선으로 3월2일3시에 인스타라이브와 유투브로 진행예정이니 많이 보러와주세요”라며 “판벌리는거 좋아하는 저라서 랜선이지만 이벤트 상품 어마어마하게 준비해놨어요 모두 받아가세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벌써 걱정되서 잠이안오네요 푸하하하하 초보엄마 걱정”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정아는 남편, 아들과 진짜 돌잔치 못지 않게 리허설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정정아는 2017년 8월 동갑내기 사업가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세 번의 유산 끝에 지난 3월 첫 아들을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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