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쿨 유리 “늙는 게 싫은 이유? ♥남편+세 아이에게 잘 보이고 싶다”[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2.25 11: 10

그룹 쿨의 유리가 나이를 먹는 게 두렵다고 털어놓았다. 
유리는 25일 자신의 SNS에 “아빠,엄마 늙어가고 있는게 전에는 두렵진 않았는데 너희 셋을 낳고는 모든 생각들이 바뀌였어 지금도 계속 바뀌고있고 하지만 아빠랑 엄마랑 같은 맘 같은 생각은 단 하나 아빠,엄마가 건강해서 너희들을 오래오래 볼 수 있는 거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늙어지는게 싫어지는 이유 너희들한테 잘보이고싶다 당신한테도”라고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천천히 늙어지고 싶어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라는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유리는 2014년 미국에서 골프 선수 겸 골프 관련 사업가인 6살 연하의 사재석과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 부부는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하 유리 SNS 전문.
아빠,엄마 
늙어가고 있는게 전에는 두렵진 않았는데
너희 셋을 낳고는 모든 생각들이 바뀌였어
지금도 계속 바뀌고있고
하지만 아빠랑 엄마랑 같은맘 같은생각은
단하나 아빠,엄마가 건강해서 너희들을
오래오래 볼수있는거야!!
늙어지는게 싫어지는 이유
너희들한테 잘보이고싶다 
당신한테도 
천천히 늙어지고 싶어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kangsj@osen.co.kr
[사진] 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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