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리아, 학교 폭력 의혹 부인 "명예훼손혐의 고소..현재 조사 진행 中"(전문)[공식]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2.25 10: 39

 그룹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멤버 리아가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25일 오전 ITZY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인터넷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리아로 추정하게 만드는 글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린다"면서 "본 건은 지난해 당사가 글쓴이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해 현재 조사가 진행중인 사안으로 당사는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ITZY 리아 측은 "본 사안 역시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당사는 본 사안에 대한 고소를 추가로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이와 관련해 향후 악성 댓글, 허위 사실 유포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도 전해드립니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ITZY 리아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00년생 유명 여자 아이돌 학교폭력 피해자'라는 제목의 글 당사자로 지목되면서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인터넷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리아로 추정하게 만드는 글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본 건은 지난해 당사가 글쓴이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해 현재 조사가 진행중인 사안으로 당사는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본 사안 역시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당사는 본 사안에 대한 고소를 추가로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이와 관련해 향후 악성 댓글, 허위 사실 유포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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