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16살인데 여전한 짜파구리♥..'기생충' 보고있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25 10: 39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먹성을 자랑스러워했다. 
윤민수는 25일 개인 SNS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사진과 함게 “지금도 엄청 좋아한답니다~^^ 짜파구리는 사랑이죠~^^ 출출했는데 늦었지만 주방으로 갑니다. 짜파2구리1비율로 #농심#짜파구리#윤후#유재석#유퀴즈”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전날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라면 회사 수프 개발 연구팀장은 “윤후에게 고맙다. 덕분에 짜파게티와 너구리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과거 윤후는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짜파구리 먹방을 펼쳐 큰 유행을 일으켰던 바다. 

이에 윤민수는 아들을 자랑스러워하며 또다시 짜파구리를 끓여 먹겠다고 해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현재 윤후는 16살 중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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