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설아, 역시 남다른 끼..물구나무서기 작렬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25 10: 19

이동국-이수진 부부의 아이들이 축구장을 접수했다. 
24일 이들 부부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축구장 이모티콘이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제시, 설아, 수아,  시안은 잔디 축구장에 드러누워 장난치고 있다. 
아빠 이동국도 아이들과 함께 축구를 하고 있다. 아이들 모두 아빠와 함께 하는 놀이 운동에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머금고 있다. 특히 설아는 물구나무서기를 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2005년 결혼했고,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낳았다. 이후 2013년 또 한번 쌍둥이 딸 설아·수아를 출산했고, 2014년 막내 아들 시안이를 품에 안아 5남매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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